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격투기

‘격투기 사랑도 유전’ 삼부자의 ROAD FC 센트럴리그 도전기

시간2019-03-17 10:35:12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격투기를 사랑하는 마음도 유전이 되는 걸까. ROAD FC 센트럴리그에 삼부자가 출전, 뜨거운 격투기 사랑을 보여줬다.

ROAD FC는 지난 16일 서울시 청담동에 위치한 로드짐 강남에서 제 46회 ROAD FC 센트럴리그를 개최했다.

현장에 수많은 참가자들이 모인 가운데 특별한 사연을 가진 파이터들이 있었다. 윤종호(47), 윤대한(19), 윤민국(14) 등 삼부자의 ROAD FC 센트럴리그 도전기다.

삼부자의 격투기 사랑은 약 1년 전부터 시작됐다. 아버지 윤종호가 3개월 정도 먼저 체육관을 다니자 두 아들도 자연스럽게 관심을 보였고, 결국 MMA 수련에도 나서게 됐다.

두 아들의 아버지인 윤종호는 “원래 MMA를 좋아해서 격투기를 즐겨봤다. 그러다가 체육관에 가서 운동을 시작했고, 1년 정도 MMA를 배웠다. 두 아들도 내가 다니는 걸 보고 같이 다니고 싶다고 해서 함께 다니게 됐다. 함께 격투기를 수련한지는 9개월이 됐다”라며 삼부자가 격투기 수련을 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격투기를 수련하면서 삼부자에겐 긍정적인 변화가 생겼다. 두 아들의 성격도 좋게 변하고, 더욱 친밀한 관계가 됐다는 것.

윤종호는 “아이들이 운동하면서 긍정적으로 변했다. 자신감이나 자존감이 높아졌고, 내성적이었던 성격도 외향적으로 바뀌게 됐다. 또래 아이들은 학교 끝나고 PC방을 가거나 하는데, 두 아들은 나와 운동하러 가고, 매일 함께한다는 게 좋다”라며 웃었다.

삼부자는 ROAD FC 센트럴리그에 출전해 2승 1패를 거뒀다. 아버지와 둘째 아들은 승리했지만, 첫째 아들은 아쉽게 패했다. 삼부자가 함께 출전했다는 게 큰 의미가 있었고, 격투기에 대해 더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윤종호는 “첫 출전이라 어떻게 경기할지 감이 잡히지 않았다. 체육관에서 스파링을 많이 했는데, 실전 경기를 해보니까 쉽지 않았다. 모르는 상대와 싸워보니까 어렵긴 했는데, 승리해서 더 보람됐다”라며 함께 출전한 소감을 전했다.

첫째 아들인 윤대한은 “깨진 것을 보수한다는 느낌으로 다음에 보완해서 나와야 할 것 같다. 이번 경기에서는 아쉽게 졌지만 아버지와 함께 나오니까 긴장도 덜 되고, 의지하면서 편하게 경기했다”라고 말했다. 둘째 아들 윤민국도 “가족이 나오니까 정도 더 들고, 추억도 만들고, 상대가 잘해서 어려운 경기였는데, 이기게 돼서 결과도 만족스럽다”며 아버지와 함께한 추억에 대해 전했다.

한편 ROAD FC는 오는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굽네몰 ROAD FC 053을 개최한다. 굽네몰 ROAD FC 053은 ROAD FC 역사상 첫 제주도 대회로 ‘끝판왕’ 권아솔과 도전자 만수르 바르나위의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이 열린다.

[윤종호(중). 사진 = ROAD FC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39세' 고준희, 일주일에 한 번 뿌염 "단발머리 팁! 보이는데만"

  • 썸네일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 썸네일

    윤유선, 신애라 시댁 놀러 가 "잔뜩 뜯어 왔어요"…차인표 향한 디스 "삼등신"

  • 썸네일

    산다라박, 글래머 이 정도였어? 팬들 깜짝 놀랄 과감함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공식] 행사에서 갑질 당한 이무진 '논란 일파만파'…주최 측 "진심으로 사과" (전문)

  • '가수→美 주립대 교수' 해이, 알고 보니 남편 조규찬·사촌 폴킴·동생 티티마

  • 윤여정에 '찍힌' 여배우 누구길래?…"작품같이 할 때 알아봤다"

  • [공식] 이무진, 행사 리허설 중 갑질 당했다…소속사 "필요한 모든 조치 취할 것" 강경대응 (전문)

  • 산다라박, 글래머 이 정도였어? 팬들 깜짝 놀랄 과감함 [MD★스타]

베스트 추천

  • '39세' 고준희, 일주일에 한 번 뿌염 "단발머리 팁! 보이는데만"

  • 청순 하면 정채연 [화보]

  • 서장훈, 윤시윤에 충격 “나도 저 정도는 아냐”(종합)

  •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