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윤상현♥메이비, 세 아이와 일상+집 공개 '육아전쟁'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동상이몽2' 윤상현·메이비 부부가 육아 일상을 전했다.

18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윤상현·메이비의 결혼 일상이 그려졌다.

메이비는 "남편의 단점은 딱 하나다. 양은냄비같은 사람이라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상현·메이비 부부는 세 아이의 부모가 됐다. 윤상현은 아이들과 놀아주며 "아이들이 잘 크길 기다릴 뿐이다"라고 말했다. 윤상현은 육아 스트레스를 록으로 풀면서도 막내를 안고 있었다.

메이비는 간식조차 혼자 마음대로 먹지 못했고 아이들을 살뜰히 돌봤다. 윤상현은 아이들에게 애니메이션을 틀어줬고 잠시 휴식 시간을 가졌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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