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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밴드 FT아일랜드 최종훈이 성관계영상 유포 혐의 외에도 경찰과의 유착 관계로 세간의 이목을 받고 있다.
19일 밤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성관계영상 유포 혐의로 조사를 받는 최종훈에 대해 전했다.
최종훈은 몰카 촬영 및 유포 혐의 외에도 음주운전에 대해 청탁을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유리홀딩스 대표이자 승리와 오랜 사업 파트너인 유모씨에게 사건 무마를 부탁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최종훈은 이와 관련해 유착 혐의는 부인하고 있으나, 그는 "저도 같이 골프를 쳤다"라고 말한 것이 공개됐다.
'한밤' 측은 용준형과 이종현은 촬영과 유포를 하지 않았다는 것에 대해 처벌이 어렵다고 했으며 최종훈이 수치심이 드는 영상을 촬영했다면 5년 이하의 징역, 유포는 3년이하 징역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쳐]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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