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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우먼 박소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정은아는 박소영이 게스트로 출연하자 "요즘에 유통령으로 등극을 했다는데? 이거 무슨 이야기냐?"고 물었다.
이에 박소영은 "내가 요즘 어린이 프로그램 MC를 맡고 있거든. 이용식 선배님께서 19년 동안 어린이 프로그램을 하셨잖아. 그 뒤를 이어받아서 내가 선생님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자 레이디제인은 "박소영이 어린이 프로그램에서 선생님이 된 후 피부 관리에 유독 신경을 더 쓴다고 하더라"라고 제보했고, 박소영은 "맞다"고 인정했다.
박소영은 이어 "왜냐면 어린이 친구들이 봤을 때 내가 동안 피부여야 하잖아. 그런데 내가 트러블성 피부다. 그래서 트러블이 생기면 한 3~4주가 가거든. 그런 것 때문에 요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토로했다.
[사진 =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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