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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tvN ‘쇼! 오디오자키’(연출: 이영준, 김세훈)에서 다채로운 코너들이 공개된다.
지난 주 첫 방송된 tvN ‘쇼! 오디오자키’에서는 AJ로 나선 박명수, 성시경, 소유진, 붐, 몬스타엑스의 주헌, 기현, 민혁, 원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첫 편성국장을 맡은 박명수의 의견에 따라 아침 7시 방송을 준비한 ‘붐박스’부터 소유진, ‘그대 곁에 성시경입니다’에 이르기까지 각자의 매력이 극명하게 드러나는 코너들이 시청자들의 다양한 입맛을 만족시켰다.
오늘(24일) 방송되는 tvN ‘쇼! 오디오자키’에서도 12색 크레파스 같은 다양한 코너들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 직접 노래 라이브로 문을 여는 성시경은 이동식 오디오 부스가 자리잡은 양양의 명소, 맛집을 여행작가 노중훈과 함께 알아보며 먹방 코너까지 선보인다. 이어 박명수는 오디오 부스 앞 시민들과 함께 현장에서 즉석 대결을 펼치는 콘텐츠를 2부 코너로 준비했고, 붐은 팝송 가사에서 한글을 찾아내기, 음악 차트 퀴즈 등 참신한 콘텐츠로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이날 글로벌 아이돌 몬스타 엑스가 첫 라디오 방송을 준비한다. 다른 AJ들과 달리 현장에 수많은 팬들이 모였다는 후문. 몬스타엑스의 팬인 청취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코너를 준비해 선보인다. 이어 소유진은 알베르토와 함께 2부를 꾸민다. 소유진이 공개하는 육아꿀팁이 시청자들에게 꿀 정보까지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tvN ‘쇼! 오디오자키’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tvN]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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