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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전세계 최고 화제작 ‘어스’가 예측을 뛰어넘고 예상 수치를 넘어선 압도적 북미 오프닝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어스’는 개봉 전날 전야 시사부터 심상치 않은 흥행 열기가 가열되면서 개봉 첫 날 예상 수치를 훌쩍 뛰어넘고 2,906만 달러 이상을 거둬들였다. 이는 ‘겟아웃’(2017)의 오프닝 수익 1,083만 4,915 달러의 약 3배에 가까운 수치다. 더불어 ‘어스는 박스오피스 모조 및 해외 유력 매체들의 예상 수익을 훨씬 뛰어넘고 연일 흥행을 경신중이다. 이로서 ’어스‘의 주말 누적 수익은 약 6,700만 달러 이상을 상회하는 수치가 나오고 있어 놀라움을 전하고 있다.
이는 프리미어를 통해 공개된 후 로튼토마토 39개 매체들의 만장일치 극찬 및 신선도 100%를 기록한 이래 전야 시사 등 입소문을 통해 폭발적 흥행 화력에 큰 힘을 기여했다.
영화 ‘어스’는 전세계를 놀라게 한 <겟 아웃> 조던 필 감독의 차기작으로 그 무엇도 상상할 수 없는 예측불허의 영화. 압도적 극찬과 흥행 오프닝으로 진정한 신드롬을 보여줄 뜨거운 화제작 ‘어스’는 3월 27일 국내 개봉한다.
[사진 제공 = UPI]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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