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최근 성폭력 범죄 특별법 위반, 유착 혐의로 구속된 가수 정준영의 황금폰에서 발견된 몰카 피해자 수가 공개됐다.
25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정준영 '황금폰 게이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김가연은 "승리와 친구 8명이 함께한 단톡방에서 주고받은 내용이 내가 봐도 정말 너무 심하다 싶을 정도인데 몰래 촬영해서 유포한 동영상 피해자가 지금 확인된 바로 10명 정도 된다고 한다"고 전했다.
그러자 연예부기자는 "사실 정준영의 최대 몰카메이트는 K씨다. K씨 같은 경우는 버닝썬의 관련 인물이기도 한데 정준영과 둘이서 지난 10개월 동안 무려 10개의 불법 영상 촬영물을 공유를 했다. 촬영물은 주로 원나잇 인증용이었다고 하는데 정말 다신 없을 영혼의 파트너다"라고 추가했다.
[사진 =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