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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일본 모델 니시우치 마리야가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한 소감을 전했다.
니시우치 마리야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에서 보낸 일주일은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났고 저에게 엄청난 자극과 영향을 준 시간이었어요. 여러 만남에 감사합니다. 간절히 원하면 따라오는 것도 있어요. 하지만 모든 것은 자기 하기 나름. 운과 타이밍도 내편이 됐을 때 재밌는 일이 일어난다고 믿어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올블랙 패션의 니시우치 마리야의 시크한 모습이 담겼다.
한편 니시우치 마리야는 1993년생으로 모델 뿐만 아니라 드라마 '갑작스럽지만, 내일 결혼합니다','호텔컨시어지'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사진 = 니시우치 마리야 인스타그램]
이석희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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