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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개그맨 홍록기가 4월 아빠가 된다.
홍록기는 최근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녹화에서 아내가 4월 출산 예정이란 사실을 밝혔다. 결혼 7년 만에 시험관 시술을 통해 소중한 아이를 가지게 됐다는 것. 태명은 '홍단'이다.
표인봉은 지금까지 10편도 넘는 뮤지컬과 연극을 제작한 황금손으로 드러나 주목을 받았다. '빌록시 블루스', '풋루스', '비지트', '제너드' 등 다양한 작품을 제작한 것. 그는 자신이 제작한 작품에서 장진 감독을 비롯 배우 정웅인, 김원해, 정은표와 뮤지컬 배우 정성화, 윤공주 등이 데뷔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홍록기와 표인봉은 자신들이 속했던 ‘틴틴파이브’는 전성기 시절 하루에 스케줄이 무려 13개였을 정도였다고 입을 모아 밝혔다. 홍록기는 당시 스케줄 소화를 위해 교통청에서 한강을 가로질러 갈 수 있는 모터보트를 허가해줘 한강을 가로질러 이동했던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26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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