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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일본 가수 코다 쿠미가 남다른 한국 사랑을 보였다.
최근 코다 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 날 한국!! 한국은 여러 번 와봤지만 처음으로 길거리를 돌아다녀 봤어요. 도쿄에서도 하라주쿠에 가서 먹긴하지만 역시 본고장에서 핫도그를 먹었어요. 맛있네요. I love Korea"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명동'이라는 해시태그를 붙인 걸로 보아 사진은 서울 명동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사진에서 코다 쿠미는 남다른 비율과 패션센스를 선보였다. 특히 한국의 길거리 음식을 보며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 인상깊다.
한편 코다 쿠미는 2006년 슈가 출신 아유미의 히트곡 '큐티 허니'의 원곡 가수로 알려져 있다.
[사진 = 코다 쿠미 인스타그램]
이석희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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