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장원삼이 시즌 첫 실전 등판을 했다.
장원삼(LG 트윈스)은 26일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고양 히어로즈와의 퓨처스리그에 등판, 1이닝 1피안타 1탈삼진 무사사구 1실점을 기록했다.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삼성 라이온즈에서 활동한 장원삼은 지난 시즌 종료 후 구단에 방출을 요청했다. 이후 지난해 11월 LG와 계약하며 유니폼을 갈아 입었다.
시즌 준비가 원활하지는 않았다. 지난해 입은 무릎 부상 영향으로 호주와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 참가하지 못했다.
이날 1군 복귀를 위한 시동을 걸었다. 장원삼은 고양 히어로즈와의 퓨처스리그 개막전 마운드에 올랐다.
팀이 3-1로 앞선 6회초 등판한 장원삼은 박동원에게 홈런 한 개를 허용했지만 다른 세 타자는 삼진 1개를 포함해 범타 처리했다.
이날 장원삼은 17개의 공을 던졌으며 최고구속은 138km까지 나왔다.
한편, 시즌 개막을 앞두고 LG 유니폼을 입은 김민성도 퓨처스리그에 출전해 컨디션을 끌어 올렸다. 이날 2번 지명타자로 나선 김민성은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경기에서는 LG가 9-4로 승리했다.
[LG 장원삼. 사진=LG 트윈스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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