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서울월드컵경기장 김종국 기자]축구대표팀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이재성(홀슈타인 킬)이 꾸준한 활약에 대한 의욕을 드러냈다.
한국은 26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콜롬비아와의 평가전에서 2-1로 이겼다. 이재성은 이날 경기서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가운데 후반 13분 페널티지역 정면 왼발 슈팅으로 결승골을 터트려 팀 승리 주역으로 활약했다.
이재성은 경기를 마친 후 "많은 분들 앞에서 뛰어 행복했고 박수를 받아 행복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콜롬비아전이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에는 6만4388명의 팬들이 경기장을 가득 메웠고 대표팀의 A매치는 6경기 연속 매진의 열기를 이어갔다.
대표팀은 지난 볼리비아전에서 결승골을 터트린 이청용(보훔)을 포함해 권창훈(디종) 황인범(밴쿠버) 이승우(베로나) 등과 함께 부상 중인 남태희(알두하일) 풍부한 2선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이재성은 "내가 가진 장점을 어필해야 한다. 2선에 좋은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내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보여주겠다. 선수들 각자 더 발전해야 한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