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철인’ 손흥민이 3월 A매치를 하기 위해 이동한 거리가 무려 1만8,000km로 밝혀졌다.
영국 매체 더선은 28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EPL) 빅6팀들의 A매치 기간 이동 거리를 계산했다.
가장 많은 거리를 이동한 팀은 손흥민의 토트넘이다. 대표팀에 소집된 선수들이 총 10만2,589km를 이동했다. 2위 아스날(6만3,198km)를 크게 앞선다.
손흥민은 울산까지 이동한 거리를 합쳐 왕복 1만8,000km를 움직였다.
영국 런던에서만 편도로 12시간이 소요되는데다 시차로 인한 피로 누적까지 감안했을 때 체력 관리에 우려가 예상된다.
실제로 토트넘 팬들은 손흥민의 A매치 차출에 강한 불만을 토로한 바 있다. 손흥민이 지난 해 11월 A매치를 거른 뒤 엄청난 활약을 펼친 점도 손흥민의 한국행을 반기지 않는 이유다.
토트넘의 동료이자 콜롬비아 수비수로 한국전을 뛴 다빈손 산체스는 손흥민보다 더 많은 1만9,500km를 이동했다.
한편, 토트넘은 오는 1일 리버풀과 격돌한다. 손흥민은 리버풀전 선발이 유력하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영국 더선 캡처]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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