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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키케 에르난데스-오스틴 반스(LA 다저스)가 백투백 홈런을 터뜨리며 류현진에게 힘을 실어줬다.
LA 다저스는 29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상대로 2019 메이저리그 홈경기를 치렀다.
다저스는 3-0으로 앞선 상황서 4회말을 맞았다. 선두타자 코디 벨린저가 중전안타로 출루한 다저스는 이어 타석에 들어선 키케 에르난데스가 비거리 126m 좌월 투런홈런을 만들었다.
다저스의 기세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다저스는 이어 타석에 들어선 오스틴 반스가 격차를 6점으로 벌리는 백투백홈런까지 만들어냈다. 비거리는 129m였다.
[키케 에르난데스. 사진 = AFPBBNEWS]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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