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박혁권(48)과 조수향(28)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상당수 네티즌들이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29일 박혁권, 조수향 측에선 최초 보도가 나온 지 2시간여 지났으나 이날 오전 10시 30분 현재까지 여전히 "확인 중"이란 입장을 내놓은 상황이다. 이 때문에 이번 열애설의 진위 여부는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았다.
하지만 많은 네티즌들은 박혁권과 조수향의 나이 차이가 스무 살이란 점에 놀라고 있다. 20세 나이차의 두 사람이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는 사실만으로도 "충격적"이라는 반응인 것이다.
반면 "사랑에 나이가 무슨 상관"이라며 반박하는 네티즌들 의견도 있다.
다만 일각에선 박혁권과 조수향의 열애가 확인되지 않은 상황에서 섣부른 반응을 보일 필요 없다는 신중한 의견들도 나오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