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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김용진이 콘서트를 앞두고 버스킹에 나선다.
29일 소속사 라이언하트에 따르면 김용진은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봄날’을 앞두고 특별한 버스킹을 통해 전국의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번 버스킹은 봄날의 버스킹이라는 표현을 인용한 ‘김용진의 깜짝 Bom’s 킹’이란 이름으로 진행, 따뜻함과 카리스마가 공존한 김용진의 목소리와 걸맞은 이벤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버스킹은 진행에 대한 깜짝 공지만 올라가고 사전 장소가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낸다. 전국 어디에선가 서프라이즈로 진행될 이번 버스킹은 소속사 라이언하트의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한편 김용진은 오는 20일 오후 6시, 4월 21일 오후 5시 양일간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콘서트 '봄날'을 개최한다.
[사진 = STX라이언하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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