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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29일 방송된 MBC '다시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이하 지금 1위는?)'에서는 유승은이 리아의 '눈물'을 자신의 개성을 살려 열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리아는 '눈물'때문에 한때 가수를 계속 해야 하는 생각까지 했던 힘들었던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무대를 본 이경규는 "이 노래가 4위밖에 못했다는 게 이해가 안간다"고 언급했다.
노래를 듣는 동안 이경규는 노래를 따라부르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조성모는 "유승은은 자신이 무대에서 뭘해야 될지 아는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출구조사를 앞두고 리아X유승은은 26~35번까지를 선택했다.
조사 결과, 9표를 받아 1위에 도전했고 리아와 유승은은 서로 부둥켜 앉고 환호와 함께 기쁨을 표했다.
조사 결과를 확인한 김광진은 "출구조사가 너무 강력하게 나와 긴장이 된다"고 언급했다.
더불어 공연하면 앵콜송으로 부르는 노래라며 그의 곡인 '진심'을 소개했다.
[방송 화면 = MBC '다시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이하 지금 1위는?)'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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