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6' 김길중, 환희X린도 놀란 역대급 실력자…"2000년대 활동한 가수"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김길중이 '너의 목소리가 보여6'에 출연해 화제다.

29일 오후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에는 플라이투더스카이 환희와 린 편이 그려졌다.

이날 김길중은 실력자로 등장,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은 물론 환희와 린까지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2000년대 초반 록보컬 김길중이다. 밴드 스플래시 로맨스 멤버로도 활동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길중은 "오늘 이렇게 나온 이유는 저 아직도 음악 계속하고 있다고 알리기 위해서다"라고 전했다.

[사진 =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