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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설경구가 임시완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29일 오후 네이버 V앱에서는 영화 '생일'의 무비토크 V라이브 방송이 그려졌다. 연출을 맡은 이종언 감독과 주연 설경구, 전도연, 김보민 등이 참석했다.
이날 설경구는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을 '박하사탕' '공공의 적'과 같이 자신의 대표작 중 하나로 꼽았다.
그러면서 그는 '최고의 남남 케미'를 이룬 파트너로 "임시완"이라고 지목했다.
이와 함께 설경구는 임시완에게 "제대 축하한다"라며 "이제 날개를 달고 훨훨 날길, 승승장구하길 바란다"라고 영상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생일'은 2014년 4월 16일 세상을 떠난 아들의 생일날, 남겨진 이들이 서로가 간직한 기억을 함께 나누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4월 3일 개봉.
[사진 = 네이버 V앱 화면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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