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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미나와 류필립 부부가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미나는 3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류필립과 찍은 침대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하게 누워 카메라를 바라봤다.
이와 함께 미나는 류필립의 연극 '사랑해 엄마' 연습 중 사진을 올리며 그의 근황을 전했다.
미나는 "한 달 가까이 열심히 무리할 정도로 연극 연습하고 우는 신에서 항상 최선을 다해 펑펑 울다가 눈이 붓고 충혈되더니 눈병이 생겼다"라며 "'사랑해 엄마' 팀분들 배려 덕에 어제 하루 푹 쉬고 오늘 많이 좋아졌다. 얼마나 피곤했는지 하루종일 누워서 쉬는 남편. 저는 열심히 간호 중이다. 이번 주 라방(라이브 방송)은 쉬어야 될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연극 연습' '눈병' '셀카' '생얼 주의' 해시태그를 설정했다.
[사진 = 미나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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