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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30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알리가 정태춘의 '92년 장마, 종로에서'로 감성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다.
장범준은 3월에 신곡 발표 예정이며 앞으로 전국 공연을 앞두고 있다고 언급했다.
알리는 412표를 받아 장범준을 꺾고 1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얻었다.
일명 열정 만수르라고 부르는 뮤지컬 배우 임태경이 소개됐다.
이날 임태경은 자신의 아버지와 함께 무대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범준은 토크 무대에서 문희준이 질문을 하자 "지금이 공연하고 온거 맞죠?"하고 어리둥절해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범준은 기타를 치며 '노래방으로 가서'곡을 직접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였다.
임태경은 정태춘의 '떠나가는 배'곡을 애절한 목소리로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더불어 임태경의 아버지는 가사에 맞게 서글픈 감정을 살려 노래를 불러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 = KBS2 '불후의 명곡'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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