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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호구들의 감빵생활' 안유진이 황제성을 의심햇다.
3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호구들의 감빵생활' 3회에는 새로운 마피아 게임이 진행됐다.
'사다리는 정답을 싣고'에 이어 그림을 그리며 마피아 찾기에 나섰고, 멤버들은 이상엽을 의심했다. 마지막 투표자 안유진은 "상엽 선배님은 심증이고 여기는 물증"이라며 황제성을 더 의심했다.
이에 황제성이 총 6표로 지목을 받았다. 황제성은 최후 변론으로 "내가 마지막 글자를 완성하려고 했던 것"이라며 '다이어트'의 '트'를 트럼펫 그림으로 설명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의 말에 멤버들은 "황제성의 말이 이해가 된다"라고 했지만 그럼에도 추가 투표권을 사용하지 않겠다고 말해, 황제성이 마피아로 지목됐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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