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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아는 형님' 오마이걸 승희가 돌고래 초음파를 발사했다.
30일 밤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베이비복스 이희진, 티아라 효민, 오마이걸 승희, 구구단 세정이 출연했다.
승희는 장점으로 '돌고래'를 적었고 "난 돌고래처럼 높은 음을 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민경훈, 김영철, 세정, 승희가 돌고래 음 대결에서 나섰고, 승희는 실제로 돌고래처럼 높은 주파수의 음역을 소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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