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에이핑크 손나은이 크리에이터로 변신했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는 30일 압구정동에 위치한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에이핑크 손나은, 모델 정혁, 데이즈드 매거진 이현범 편집장 등 패션 크리에이터들과 디자인과 학생들이 함께,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컬렉션을 마음대로 리폼할 수 있는 '아디다스 저지 스왑 워크샵(adidas jersey swap workshop)'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디자인 학생들과 패션 멘토들이 상상력과 감성을 맘껏 펼쳐내고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줌으로써 패션 미래를 이끌어갈 새로운 크리에이터들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자유분방한 디자인과 컬러풀한 색감으로 스트릿 패션 스타일 아이콘인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컬렉션을 자유롭게 리폼하면서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아디다스 저지 스왑 워크샵’에는 크리에이터로 에이핑크 손나은, 모델 정혁, 모델 진정선 등이 에스모드 외 디자인 관련 대학생 100여명과 함께, 소재와 컬러의 대담한 믹스매치로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였다. 베스트 디자인으로 뽑힌 작품들은 데이즈드 매거진 5월호 화보에 선보일 예정이다.
아디다스는 "스트릿 패션을 상징하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는 과거의 컬렉션들에서 영감을 받아 아디다스만의 실루엣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한 대담한 컬러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대표적인 라이프 스타일 스포츠 브랜드"라고 소개했다.
[아디다스는 30일 압구정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아디다스 저지 스왑 워크샵’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에이핑크 손나은, 모델 정혁 등이 디자인과 학생들과 함께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아디컬러 컬렉션을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리폼하며 크리에이터로서의 기량을 맘껏 뽐냈다. 사진 = 아디다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