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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래퍼 김효은이 특정 커뮤니티를 겨냥하는 등 수위 높은 가사로 논란의 도마에 올랐다.
김효은은 30일 신곡 '머니 로드'를 발표했다. 브레디스트릿이 피쳐링에 참여한 이곡은 돈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거침없는 가사로 담았다.
'머니로드' 가사에는 "메갈년들 다 강간", "니 여친집 내 안방", "난 부처님과 갱뱅", "내 이름 언급하다간 니 가족들 다 깔빵" 등 높은 수위의 가사와 과격한 표현 등이 담겨있다.
특히 해당 곡은 19금 제재 없이 전 연령층이 다 들을 수 있어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김효은은 최근 케이블채널 엠넷 '고등래퍼3'에 출연했다.
[사진 = 김효은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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