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중국 유명 여배우 판빙빙이 임신설과 결혼설에 휩싸였다.
31일 연합보 등 대만 언론은 판빙빙이 유명 미용실 개업식에 참여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임실설과 4월 결혼설을 제기했다.
대만 언론에 따르면 판빙빙은 이날 하늘석 레이스 치마를 입었고 평소와 달리 굽이 낮은 플랫슈즈를 신었다고. 이에 현재 임신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을 더했다.
이어 자유시보 역시 판빙빙과 연인 리천이 오는 4월 프랑스 파리에서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는 보도를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앞서 판빙빙과 리천은 수차례 결혼설 등이 불거졌으나 판빙빙의 탈세 사건 등이 터지며 결별설등이 제기된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