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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래퍼 김효은, 브레디스트릿이 신곡 가사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브레디스트릿은 31일 자신의 SNS에 "'머니 로드'에서 내 가사의 어휘 선택이 지나치게 과격했던 점을 반성한다"며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내 가사에 불쾌하셨던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하루빨리 가사를 수정해서 업데이트하도록 하겠다"면서 "이 일을 계기로 보다 성숙한 뮤지션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사과했다.
이어 김효은 또한 브레디스트릿의 사과문을 공유하며 "덧붙여 저도 곡의 주인으로서 미처 문제가 될 만한 가사를 검열하지 못한 것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조속히 문제의 가사를 수정해서 업데이트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효은은 지난달 30일 신곡 '머니 로드'를 발표했다. 브레디스트릿이 피쳐링에 참여한 이곡은 돈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거침없는 가사로 담았다.
'머니로드' 가사에는 "메갈년들 다 강간", "니 여친집 내 안방", "난 부처님과 갱뱅", "내 이름 언급하다간 니 가족들 다 칼빵" 등 높은 수위의 가사와 과격한 표현 등이 담겨있다.
해당 가사는 특정 커뮤니티를 겨냥하고 종교를 비하하는 발언 등이 문제가 됐다. 특히 19금 제재 없이 전 연령층이 다 들을 수 있어 논란이 됐다.
[사진 = 김효은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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