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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류현진(32, LA 다저스)의 시즌 두 번째 등판 일정이 나왔다. 상대는 지구 라이벌 샌프란시스코다.
류현진은 오는 3일 오전 11시 10분(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9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 3연전 2차전에 선발 등판한다.
류현진은 개막전이었던 지난달 29일 애리조나전에 첫 선발 등판해 6이닝 4피안타(1피홈런) 무사사구 8탈삼진 1실점(1자책) 82구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2001년 박찬호 이후 18년 만에 나온 한국인의 개막전 선발승이었다.
두 번째 상대는 지구 라이벌 샌프란시스코다. 류현진은 데뷔 후 샌프란시스코를 만나 통산 15경기 5승 6패 평균자책점 2.98을 남겼다.
샌프란시스코는 매디슨 범가너 카드를 꺼내들었다. 2011년부터 6시즌 연속 10승 이상을 거둔 범가너는 최근 2년간 부상으로 주춤했다. 시즌 첫 경기였던 지난달 29일 샌디에이고전에선 7이닝 5피안타(1피홈런) 2실점에도 패전투수가 됐다. 맞대결에선 류현진이 2승 3패 평균자책점 1.98, 범가너가 3승 3패 평균자책점 1.53을 기록했다.
류현진이 개막전 잭 그레인키(애리조나)에 이어 범가너끼지 넘어서며 다저스 에이스의 입지를 굳힐 수 있을지 주목된다.
[류현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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