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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김윤석 감독의 첫 연출작 '미성년'(배급 쇼박스)이 제작기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미성년'은 평온했던 일상을 뒤흔든 폭풍 같은 사건을 마주한 두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번에 최초 공개된 제작기 영상은 '미성년' 촬영 첫날 설렘 가득한 소감을 전하는 김윤석 감독의 인사로 시작해 눈길을 끈다.
즐거웠던 현장을 회상하며 김윤석 감독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는 염정아, 김소진, 김혜준, 박세진의 모습은 이들이 빚어낸 특급 케미스트리를 예고하고 "가족의 화목한 모습 속에 비밀과 거짓말이 들통나면서 벌어지는 일들이다"라며 '미성년'을 설명하는 김윤석 감독의 모습은 그의 열정과 배우들의 연기가 만나 '미성년'에서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폭풍 같은 사건을 둘러싼 다섯 주인공들의 모습은 뚜렷한 색을 가진 각자의 스토리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영주 역의 염정아는 캐릭터에 대해 "엄마의 모습도 있지만 스스로 여자라는 생각을 계속하면서 연기했던 것 같다"고 전했으며 미희 역의 김소진은 "조금은 어려울 수 있는 작업이라고 생각했지만 한번 부딪혀보고 싶었다"고 전해 이번 작품에서 보여줄 이들의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주리와 윤아를 완벽하게 그려낸 김혜준, 박세진은 김윤석 감독에 대해 “진짜 딸같이 잘 챙겨주셨다", "현장 가는 게 너무 재미있고 오히려 휴차 때 쉬고 있으면 불안했다"며 실제 가족만큼 끈끈했던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그대로 전해, 이들의 환상적인 호흡으로 탄생한 '미성년'의 탄탄한 완성도를 기대하게 한다.
한편 '미성년'은 오는 11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쇼박스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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