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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트레이닝복과 쪼리도 화보로 승화시키는 '잘생김'
2019-04-01 11:09:31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정우성이 트레이닝복 차림에 쪼리(슬리퍼)를 신고 캐주얼한 일상 근황을 전했다.
정우성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캐주얼한 차림으로 망중한을 즐기는 사진을 게재했다.
정우성은 지난 2월 개봉한 영화 '증인'에 출연한 바 있다. '증인'은 유력한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변호사 순호(정우성)가 사건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김향기)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사진=정우성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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