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태극낭자들이 아쉽게 우승 문턱에서 좌절했다.
박인비(KB금융그룹)는 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버드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 6609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KIA 클래식(총상금 180만달러) 최종 4라운드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합계 15언더파 274타를 적어낸 박인비는 박성현(솔레어), 고진영(하이트진로) 등과 함께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쳤다. 18언더파 272타로 정상에 오른 일본의 하타오카 나사와는 3타 차. 3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리며 우승 가능성을 높였지만 이날 주춤하며 LPGA투어 통산 20승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
시즌 2승에 도전했던 박성현과 고진영도 공동 2위에 올랐다. 박성현은 버디 5개,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3타를 줄였고, 고진영은 이글 1개, 버디 7개, 보기 2개로 7타를 줄였다.
최운정(볼빅), 김효주(롯데), 허미정(대방건설) 등은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로 공동 8위에 위치했다. 이정은6(대방건설)가 11언더파 공동 16위, 신지은(볼빅)이 10언더파 단독 18위로 뒤를 따랐다. 김세영(미래에셋)은 5언더파 공동 36위, 전인지(KB금융그룹)는 4언더파 공동 40위에 그쳤다. 톱10에 한국 선수 6명이 자리했다.
[박인비. 사진 = AFPBBNEWS]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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