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괜찮아요"…'감기몸살 응급실行' 정해인, 예쁜 셀카로 팬들 안심시켜 [종합]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정해인이 팬들을 안심시켰다.

정해인은 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 괜찮아요! 잊지 못할 생일을 만들어준 팬 분들과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부모님 사랑합니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정해인은 셀카를 덧붙였다. 머리를 자연스럽게 앞으로 내린 정해인으로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를 보내고 있다.

정해인은 지난 30일 팬미팅 '첫사랑' 직전 감기 몸살이 심해 응급실을 다녀온 사실이 1일 한 언론 보도로 알려졌다. 이에 팬들이 걱정하자 직접 "괜찮다"며 우려를 불식시킨 것이다. 이날 생일이기도 하다.

한편 정해인은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봄밤'에 남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여주인공이 배우 한지민이다.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안판석 PD, 김은 작가가 정해인과 다시 만나 함께 만든다.

[사진 = 정해인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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