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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개그맨 박나래와 양세찬이 고딩 농부 한태웅을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
1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케이블채널 tvN '풀 뜯어먹는 소리3-대농원정대'(이하 '풀 뜯어먹는 소리3') 제작발표회가 열려 엄진석 PD를 비롯해 개그맨 박나래, 양세찬, 농부 한태웅이 참석했다.
이날 양세찬은 "태웅이의 아버지보다 박명수 선배님이 세 살 더 많다. 또 박명수 선배님이 할 말 다 하지 않나. 태웅 군은 거기에 휘둘리지 않고 매력을 다 발산한다. 한 마디도 안 진다. 다 받아준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는 "명수 선배님이 '노래 한번 해봐'라고 하면 태웅이는 '같이 부릅시다'라고 한다. 둘이 '신라의 달밤', '낭만을 위하여', '경상도 아가씨' 등 많이 불렀다"라고 전했다.
이에 한태웅은 직접 노래 한 소절을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나래는 "태웅이가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연예인을 꿈꿔 TV에 나온 게 아니냐는 우려 섞인 목소리가 많지 않았나. 저희도 그런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그런데 본인이 정말 단호했다. 농사를 부흥시켜서 많은 사람들이 농사를 짓고, 함께 했으면 좋겠다는 흔들리는 신념을 가지고 있더라"라고 신뢰를 밝혔다.
'풀 뜯어먹는 소리3'는 고딩농부 한태웅이 농어촌을 지키고 있는 전국의 청년 농부와 어부들을 만나며 성장해나가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날 오후 8시 10분 첫 방송한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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