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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고딩 농부 한태웅이 섭외하고 싶은 연예인으로 배우 이순재를 꼽았다.
1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케이블채널 tvN '풀 뜯어먹는 소리3-대농원정대'(이하 '풀 뜯어먹는 소리3') 제작발표회가 열려 엄진석 PD를 비롯해 개그맨 박나래, 양세찬, 농부 한태웅이 참석했다.
이날 양세찬은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 있냐는 질문을 받자 "조세호 씨를 섭외하고 싶다. 도시에서 오래 살았고, 세호 형이 그런 걸 하는 게 궁금하다. 농촌이나 어촌과 잘 어울리지 궁금하다. 도시에 있는 걸 워낙 좋아하는 형이다. 가면 좋은 걸 느끼고 가실 것 같다"라며 추천했다.
이어 박나래는 "시즌2때는 장도연 씨를 추천했다. 이번에는 광희 씨를 추천하고 싶다. 저희가 체력적인 면에서는 그렇게 힘들어하지 않는다. 하지만 정말 힘들어하시는 분이 오셔서, 우리가 힘든 게 맞는 건지 아닌 건지 보고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한태웅은 "이순재 선생님을 개인적으로 보고 싶다. 저희 할아버지가 많이 말씀을 하셨다"라고 말해 박나래와 양세찬의 야유를 샀다.
'풀 뜯어먹는 소리3'는 고딩농부 한태웅이 농어촌을 지키고 있는 전국의 청년 농부와 어부들을 만나며 성장해나가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날 오후 8시 10분 첫 방송한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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