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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어벤져스:엔드게임’이 4월 24일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스포일러를 피하기 위한 치열한 예매전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마블은 1일 ‘어벤져스:엔드게임’을 대한민국에서 4월 24일 오전 7시에 개봉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IMDB 기준으로 대한민국을 비롯해 호주, 벨기에, 덴마크, 핀란드, 프랑스, 홍콩, 인도네시아, 이탈리아, 네덜란드, 노르웨이, 뉴질랜드, 필리핀, 포르투갈, 스웨덴, 싱가포르, 태국, 튀니지 등에서 전세계 최초 동시 개봉한다.
그러나 한국이 시차상으로는 가장 빠르기 때문에 사실상 전세계 최초 개봉하는 셈이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영화팬들은 스포일러를 피하기 위해 오전 7시 첫 상영작 예매 확보에 사활을 걸 전망이다.
실제 ‘어벤져스:엔드게임’은 거의 모든 내용이 스포일러가 될 가능성이 높다. 2008년 ‘아이언맨’ 이후 22번째 작품인 이 영화는 일부 히어로들의 퇴장이 예고돼 있어 더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보다 스포일러가 될 내용이 더 많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일러를 당할 경우 영화에 대한 재미와 감동이 반감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개봉 당시 루소 형제 감독은 “타노스는 침묵을 원한다”면서 ‘스포일러 방지 캠페인’을 벌인바 있다. 이번에도 캠페인을 펼칠지 주목된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
4월 24일 개봉.
[사진 제공 = 디즈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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