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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클럽 버닝썬 유착 의혹을 받는 윤 모 총경이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추가 입건됐다.
경찰 관계자는 "윤 총경의 부인이 K팝 콘서트 티켓을 받은 것 외에도, 윤 총경이 지난해 빅뱅 콘서트표 3장을 받았다"며 "승리도 매니저나 직원을 통해 티켓을 준 사실을 인정했다"고 1일 밝혔다.
그룹 FT아일랜드 출신 최종훈이 윤 총경의 부인에게 K팝 콘서트 티켓 3장을 전달한 것에 이어 윤 총경 역시 그룹 빅뱅 출신 승리로부터 티켓을 받은 사실이 확인된 것이다.
앞서 윤 총경은 승리와 그의 동업자인 유리홀딩스 전 대표 유 모 씨의 부탁을 받아 이들이 운영하는 몽키뮤지엄의 식품위성법 수사 상황을 알아봐 준 혐의(공무상 비밀누설)로 지난달 19일 입건됐다.
또 윤 총경은 승리, 유씨 등과 골프·식사 등을 통해 친분을 맺으며 유착 관계를 형성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이 모임을 가진 골프장을 압수수색 하고 대가성 여부를 확인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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