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포유, 'KCON 2019 JAPAN 컨벤션' 불참 "아티스트 사정 때문"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보이그룹 원포유(14U)가 출연 예정이던 일본 컨벤션에 불참하게 됐다.

'KCON 2019 JAPAN' 측은 공식 사이트와 SNS를 통해 "아티스트의 사정으로 인해 컨벤션의 불참하게 됐다"며 원포유의 불참 소식을 전했다.

원포유는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되는 'KCON 2019 JAPAN'의 둘째 날 컨벤션에 출연할 예정이었다.

한편 지난해 7월 13인조 그룹으로 데뷔한 원포유는 올해 멤버 건을 충원하면서 14인조 그룹으로 활동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석희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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