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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22살 최연소 해남 고정우가 베테랑 해녀 면모를 보였다.
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새 예능 프로그램 '풀 뜯어먹는 소리3'에서는 울산 어가마을로 떠난 '대농원정대' 고딩 농부 한태웅, 개그맨 박나래, 박명수, 양세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정우는 자신이 차고 있는 금목걸이에 대해 "돈 벌어가지고 할머니 맞춰드린 거다. 평생 반지도 못 껴봤다고 해서 제가 돈 벌어서 해줬다. 그러다가 돌아가실 때 저에게 주시더라. 부적처럼 하고 다닌다. 물 들어갈 때도 긴다"라고 말했다.
이어 "해녀는 15명 정도가 있다. 평균 연령 60세 이상이다. 제일 나이 많으신 분들이 78세다. 해녀 중 막내는 50세다"라더니 이모들의 이름을 열거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하루에 미역은 한 사람당 150kg~200kg 정도 채취한다. 미역과 미역귀 분리작업만 하다 보면 밤 11시가 된다. 그러다가 자고 다음날 다시 일 한다"라며 "상어도 나오고 물범도 나온다. 물범도 자기한테 해 끼친다고 생각하면 (박명수) 아버지 같은 사람은 와서 문다"라고 전해 박명수를 발끈하게 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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