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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해녀복 착용에 큰 괴로움을 표현했다.
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새 예능 프로그램 '풀 뜯어먹는 소리3'에서는 울산 어가마을로 떠난 '대농원정대' 고딩 농부 한태웅, 개그맨 박나래, 박명수, 양세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최연소 해남 고정우 군의 주도로 해녀복 착용에 나섰다. 하지만 해녀복 착용은 생각보다 쉽지 않은 과정이었다. 자칫 하다 찢어질 수 있기 때문에 먼저 내복을 입어야 했고, 유달리 신중을 기해야 했다.
이어 내복 삼형제로 등장한 세 사람의 모습은 큰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이도 잠시, 박명수는 고정우의 지시를 잘 따르는 양세찬, 한태웅과 달리 허둥대 시선을 모았다. 고정우가 직접 나서 박명수의 옷을 입혀줬으나 머리를 넣는 과정에서 참사가 발생했다.
박명수는 머리가 빠질 수 있다는 고정우의 말에 크게 놀라며 "안 된다"라고 몸부림쳤다. 결국 해녀복까지 찢어졌다. 이를 지켜보던 양세찬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입을 때부터 100% 머리에 걸릴 거라고 생각해서 해녀복 앞 부분을 잡고 아예 찢어버리더라"라고 증언했다.
박명수는 "처음 해녀복 입는 분들은 정말 힘드실 거다. 입는 데에만 한 시간이 걸린다"라고 고개를 저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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