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승리X정준영X슈..."황광희 사람보는 눈 정확해"

[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1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SHOW'에서는 사람보는 눈이 정확하다는 소문이 있는 황광희의 인맥이 소개되었다.

승리와 정준영의 불미스러운 사건 이후에 선약 감별사라고 불리는 사람이 있다고 전했다.

바로 광희가 정준영과 같은 프로그램을 했을 당시, 정준영이 광희에게 연락해서 놀자고 하면 나오지 않는다고 발언했던 모습을 공개했다.

이에 대해 연예부 기자는 "지금에 와서 보니 광희가 뭔가를 알고 그런게 아닌가 하는 말들이 나온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탑의 눈을 보고 이 형 눈이 이상해라고 예능프로그렘에서 던진 농담이 맞아떨어져 사람보는 눈이 정확하다"고 농담을 던졌다.

광희랑 친한 사람은 택연, 태연, 임시완을 들 수 있으며 모두 평소에 바른 이미지를 가진 사람들이리고 소개했다.

김가연은 "사석에서 광희가 술자리에서 떠든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또다른 연예부 기자는 "유유상종이라는 말이 맞듯이 연예인들은 인간관계가 넓지 않아서 친한 사람들끼리 더 친할 수 밖에 없다"고 전했다.

이날 슬리피는 딘딘과 친한 사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딘딘이 방송 관계자에게 슬리피를 추천해준다고 덧붙였다.

이날 과거 도박자금을 갚지 않았다는 슈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도박자금을 갚지 않은 사람이 유진이라는 소문이 돌자 당사자는 자신이라고 밝힌바 있다고 전했다.

이때 슈는 도박 논란에 실명을 밝힌 이유는 "사랑하는 유진이 실시간 검색어 올라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주면 안된다고 생각되서 실명을 밝히기로 했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연예부기자는 "유진은 내가 아니라서 다행이다가 아닌 슈를 걱정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사건 이후 슈가 해외여행을 간 사진을 올려 지탄을 받은바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연예부기자는 "스타들이 인맥에 목숨거는 이유"에 대해 "객관적인 평가가 쉽지 않은 예술분야이기에 누군가의 추천으로 캐스팅이 좌우되기에 좋은 인맥을 구축하려는 움직임이 있는것 같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박수홍은 "인맥을 중시하다가 사기사건에 연루되기도 한다"고 전했다.

[사진 = 채널A '풍문으로 들었SHOW' 방송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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