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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해치' 한상진, 똥물 세례 '굴욕' 충격 몰락!

시간2019-04-02 10:06:40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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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드라마 ‘해치’ 한상진이 똥물 세례로 ‘굴욕’을 당하며 충격적인 몰락을 맞았다.

한상진은 SBS 월화드라마 ‘해치’(극본 김이영, 연출 이용석, 제작 김종학프로덕션)에서 노론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온갖 악행을 서슴지 않는 사헌부 집의 위병주 역을 맡았다. 지난 방송에서 위병주(한상진)는 왕세제 이금(정일우)을 끌어내리기 위해 밀풍군 이탄(정문성)과 연합, 이금의 역모죄를 거침없이 조작하며 폭주에 나선 바 있다.

지난 1일 방송한 ‘해치’에서 위병주는 역모 조작이 끝내 실패로 돌아가며 크게 당황한 상황. 가까스로 위기에서 풀려난 이금(정일우)은 사건의 배후를 빠르게 밝혀내는 작업에 돌입했고, 박문수(권율)는 위병주가 한정석(이필모)을 죽인 정황을 파헤친 후 본격적인 ‘위병주 몰이’에 나섰다. 나무판에 위병주의 죄명을 공개적으로 새긴 채, 사헌부 감찰들을 한밤 중 모두 모이게 하는 ‘야다시’를 시행한 것.

궁지에 몰린 위병주는 위기감에 손끝을 덜덜 떨면서도, 과거 장원급제로 사헌부에 입성했으나 남인 출신이라는 이유로 소외당했던 일들을 되새기며 최후의 독기를 뿜어냈다. 그러나 위병주의 집 앞에는 이미 자신의 죄를 고발하는 나무판이 세워져 있었고, 이내 군사들이 나타나 위병주를 살인죄로 체포했다. 격렬하게 저항해봤지만, 동료들의 냉정한 시선을 맞으며 비참하게 끌려갈 뿐이었다.

더욱이 위병주가 포박되어 끌려나온 길거리는 자신이 왕세제 이금을 역모죄로 끌고 나왔던 길로, 당시의 사건을 상기한 백성들은 사헌부 관료의 살인죄에 격분하며 더한 모욕을 가한 터. 길을 걷는 위병주에게 돌멩이와 침, 욕지거리가 날아온 가운데 급기야 똥지게꾼의 지게에서 ‘똥물’이 투척되며 절정의 굴욕을 선사했다. 수많은 사람들의 야유와 손가락질 속, 입술을 깨물며 비참하게 끌려가는 위병주의 추락이 시원한 충격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 한상진은 기존의 날 서린 연기와는 180도 달라진 ‘수모 열연’과 더불어, 거침없이 ‘똥물 세례’를 맞는 모습으로 전무후무 ‘몰입 장인’에 등극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날로 악행을 더해가던 위병주가 순식간에 무너지다니, 사이다 그 자체” “소외당하던 과거를 회상하며 마지막까지 오기를 부리던 한상진의 열연에 감동했다” “앞으로 위병주가 어떠한 ‘악역 반격’에 나서게 될지 궁금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드러냈다. 한상진이 출연 중인 드라마 ‘해치’는 4월 2일(오늘) 밤 10시 31, 32회를 방송한다.

[사진=SBS '해치' 방송 캡처]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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