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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두유노김치?' 묻지않아"…'스테이지K', '국뽕' 우려 벗을까 [MD현장] (종합)

시간2019-04-02 16:20:02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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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국뽕'이 아닌 '문화적 자긍심'."(전현무)

케이팝을 사랑하는 전세계의 팬들이 한국에 모여 국가대항전을 펼친다.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스테이지K' 제작발표회가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홀에서 김노은 PD, 김학민 PD, 전현무, 박준형, 은지원, 산다라박, 유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스테이지K'는 전세계 77개국에서 온, 케이팝을 사랑한 나머지 대한민국마저 좋아하게 된 '챌린저'들이 한류 아이돌 '드림스타'의 무대를 재현하며 열띤 케이팝 댄스 국가대항전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제작계기를 묻는 질문에 김노은 PD는 "작년에 남미를 방문했더니 페루나 볼리비아에서도 케이팝을 쉽게 들을 수 있더라. 그래서 유튜브를 검색해보니 나라마다 커버댄스 실력자들이 있었다. 그런 실력자들을 모아서 케이팝 올림픽을 열어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앞서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는 한국과 케이팝에 대한 사랑을 말하는 외국인들의 모습이 다양하게 소개됐다. 자연스럽게 제기될 수 밖에 없는 소위 '국뽕' 우려. MC인 전현무는 직접 이를 언급했다.

그는 "기존에 보지 못했던 프로그램이다. 내가 오디션, 음악 프로그램을 많이 해봤지만 새롭다는 생각을 녹화 때마다 많이 한다"며 "속된 말이지만 '국뽕'과는 다른 것 같다. 문화적 자긍심이 생긴다. 외국인들이 연습생 못지 않게 케이팝을 연습해서 추는 모습을 보면 '이게 실화냐'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고 얘기했다.

박준형 또한 '스테이지K'를 통해 느끼는 자긍심을 털어놨다. 그는 "god의 공백기에 한류가 시작됐다. 그래서 우리는 해외를 갈 기회가 없었다"며 "그런데 나는 어릴 때부터 미국에서 자라면서 인종차별 같은 것을 많이 겪었다. 90년대까지만 해도 외국 사람들은 중국, 일본은 알아도 한국은 모르는 사람이 많았다. 그런데 이제는 한국 사람이라고 하면 더 좋아하고, 한국말로 부르는 노래를 사랑해준다. 그 모습을 보면 너무나 속이 시원하다. 이제는 세상이 바뀌었다"고 전했다.

끝으로 김노은 PD도 이와 관련된 질문에 "우리는 감정을 강요하지 않는다. 참가자의 날감정을 그대로 담는다. '두 유 노우 김치?' 같은 질문을 하지 않고 최대한 담백하게 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스테이지K'는 오는 7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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