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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여성듀오 볼빨간 사춘기 멤버 안지영이 다시 금발 머리를 시도한 이유를 밝혔다.
볼빨간 사춘기(안지영·우지윤)는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새 미니앨범 '사춘기집1 꽃기운'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안지영은 "검정 머리도 제 나름대로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다시 금발로 염색한 이유는 봄 시즌 송으로 나온 만큼 화사해 보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실 두피가 굉장히 아프긴 하다. 그래도 예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아직은 견딜 수 있다"라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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