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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유럽의 축구 전문가가 토트넘 홋스퍼의 부진을 우려하면서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할 경우, 선수들이 떠날지도 모른다고 경고했다.
축구 전문가인 알렉한드로 모레노는 2일(한국시간) 글로벌 스포츠매체 ESPN을 통해 “토트넘의 최근 부진은 믿기 힘들 정도다. 반전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평가했다.
토트넘 올 시즌 중반까지만 해도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와 우승 경쟁을 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최근 5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하며 순위가 하락했고, 이제는 3위자리 마저 북런던 라이벌 아스날에 빼앗기며 4위로 내려갔다.
이제는 빅4 자리까지 장담하지 못하는 최악의 상황이다.
모레노는 토트넘이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놓친다면, 재앙과도 같은 일이 벌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토트넘이 챔스에 실패하면 많은 선수들이 떠나거나, 오고 싶어하지 않은 팀으로 전락할 것이다. 빅 네임 선수가 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존 선수의 이탈도 문제다. 이미 해리 케인, 크리스티안 에릭센, 손흥민 등이 유럽 빅 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다. 4위 안에 들지 못하며 이들이 토트넘을 떠날 확률이 높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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