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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연예계 대표 '엄친아' 로이킴의 이면이 드러나며 대중을 큰 충격에 빠트렸다. '몰카' 파문을 일으킨 정준영의 단톡방 멤버라는 사실이 알려진 것.
로이킴은 소위 '엄친아'(엄마 친구 아들)의 정석으로 인기를 끌며 빠르게 인지도를 높였던 스타다. 스스로도 각종 예능에서 엘리트 면모를 자랑스럽게 내세우며 주목을 이끌었던 바.
로이킴은 과거 한 예능에서 "학창시절 내내 반장, 학생회장을 놓치지 않았다"라며 "중 2때 미국으로 유학을 가서도 반장을 했다. 그땐 공부만 했다"라고 밝히거나 공부법을 전수하기도 했다.
2012년 Mnet 오디션 프로 '슈퍼스타K4'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에도 학업의 끈을 놓지 않았다. 로이킴은 미국 명문 조지타운대학교 사회학과에 재학 중으로 가수 활동과 학업을 병행해왔다. 지난해에도 신곡 활동을 마치고 올해 개강 시기에 맞춰 미국으로 떠났으며 현재 현지에 머물고 있다.
그런 로이킴이 '상습 몰카범' 정준영의 단톡방 멤버로 밝혀지며, 팬들의 배신감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로이킴 SNS에는 팬들의 비판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으로 반듯한 모범생 이미지가 한순간에 바닥으로 추락했다.
이와 관련 로이킴 소속사 측은 "본인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로이킴이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어 소환일정을 조율 중이다. 로이킴이 귀국하면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대화방에 유포된 영상을 보기만 했는지, 촬영이나 유포에 가담했는지 확인할 계획이다.
[사진 = tvN·SBS 화면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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