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자다 깨도 완벽한 비주얼 "밥 두 그릇 먹고…못생김 주의"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탤런트 하리수가 여신 미모를 과시했다.

하리수는 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굴욕 없는 비주얼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하리수는 "자다 말고 깨서 청국장에 밥 두 그릇 먹고 급 비빔면"이라며 "자다 깬 얼굴. 못생김 주의"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더불어 반려견과 다정한 투샷을 게재, "잠 잘 때 항상 바비가 내 옆이었는데 갑자기 명품이로 바뀌었다. 둘 다 예쁜 내 댕댕이 아들들 사랑해"라고 전했다.

[사진 = 하리수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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