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호투를 이어가던 류현진(LA 다저스)이 6회초 급격히 흔들렸다. 연속 4피안타를 기록하는 등 2실점한 끝에 6회초를 마쳤다.
류현진은 3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2019 메이저리그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은 LA 다저스가 5-0으로 앞선 상황서 6회초를 맞았다. 선두타자 코너 조를 공 1개만으로 투수 땅볼 처리한 류현진은 이후 위기를 맞았다. 헤라르도 파라에게 좌전안타를 내줘 놓인 1사 1루. 류현진은 선발투수로 맞대결을 펼치고 있던 9번타자 매디슨 범가너에게 비거리 122m 투런홈런을 허용했다.
무실점 행진에 마침표를 찍은 류현진은 이어 스티븐 두가르-브랜든 벨트에게도 연속 안타를 내줬다. 연속 4안타를 허용하는 등 갑작스럽게 제구 난조를 보여 놓인 1사 1, 2루 위기. 에반 롱고리아를 헛스윙 삼진 처리, 한숨 돌린 류현진은 계속된 2사 1, 2루서 버스터 포지의 3루수 땅볼을 유도해 길었던 6회초를 끝냈다. 류현진은 6회초까지 총 76개의 공을 던졌다.
[류현진.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