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 엑스투' 5월 3일 첫 방송 확정…노라조·케이윌 합류 [공식]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케이블채널 tvN 예능 '300 엑스투'가 오는 5월 3일 첫 방송을 확정지었다.

떼창 퍼포먼스 '300 엑스투'는 뮤지션과 팬들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시즌1에 이어 강호동이 MC를 맡은 가운데, 그룹 트와이스, 레드벨벳 등 화려한 뮤지션 라인업, 더욱 업그레이드 된 스케일, 강력해진 재미를 예고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 회에 한 팀만 등장하며 뮤지션과 그를 응원하는 300명의 팬이 함께 만드는 '떼창 퍼포먼스'에 더욱 집중할 전망이다.

뮤지션 라인업도 추가 공개했다. 뛰어난 무대 퍼포먼스와 남다른 음악으로 대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노라조와 케이윌이 합류한다. 시청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선정되었다는 것이 제작진의 전언. 두 팀의 뮤지션이 각자의 팬들과 어떤 '떼창 퍼포먼스'를 선보일 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오는 5월 3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된다.

[사진 = 각 소속사, tvN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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