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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리더 최종훈 탈퇴하며 4인조로 재정비한 FT아일랜드가 일본 투어에 나선다.
이홍기는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홍기, 이재진, 최민환, 송승현 네 멤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킨 리더 최종훈이 빠지고 4인조로서 첫 행보를 시작한 FT아일랜드. 일본 투어를 앞두고 있는 이들이다.
이에 이홍기는 "화이팅 오늘부터 한 달 동안 투어 시작"이라고 메시지를 남기며 결의를 다졌다.
[사진 = 이홍기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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