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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셔누가 먹방 유튜버에 도전했다.
셔누는 최근 CJ ENM 음악 디지털 스튜디오 M2의 프로그램 '옴??????'을 통해 특별한 먹방 '누누의 옴??로그'를 공개했다.
누는 몬스타엑스의 일본 스케줄을 마치고 도쿄 롯폰기에 위치한 텐동집에 방문, 글로벌 먹방을 거침없이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매번 출연했던 스튜디오가 아닌 식당 안에서도 텐동 위의 튀김을 세세히 설명, 먹방 유튜버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는 모습을 보여 '프로 유튜버'의 면모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또한 평소 다양한 메뉴와 대용량의 먹방을 선보였던 셔누는 짧은 먹방으로 아쉬워할 시청자들을 위해 일본 편의점 음식을 깜짝 소개하며 다채로운 방송을 만들어냈다. 초콜릿 아이스크림부터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치즈 케이크, 붕어빵 등을 추천하며 '브이로그'의 생동감을 배가시켰다.
본편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브이로그'로 '옴??????'의 매력을 더한 셔누는 해당 방송을 통해 무한 흡입 먹방부터 자신만의 특별한 맛 기준을 내세운 '누슐랭 가이드'까지 다양한 코너로 시청자들의 웃음과 흥미를 모두 이끌어냈다.
[사진 = M2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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